<사진 앞줄 우측에서 3번째가 한동수 청송군수, 그 옆이 월터 장비에 추장>
청송 “캐나디언 빌리지 조성사업“ 탄력 받는다.
6일 캐나다 대표단 초청 환영만찬회 예술문화관계자들 대거 참석
캐나다 홍보관 등에 150억원 직접 투자...주왕산 관광지 조성사업에도 참여키로
청송군이 추진하고 있는 캐나디언 빌리지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 캐나다 원주민 연합대표단( 추장 월터 장비에 외 10명)을 위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회장 이성림) 초청 환영만찬회가 지난 6일 오후6시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만찬회에서는 한동수 청송군수, 이성림 한국예총회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분과위원장, 돈 스미슨 캐나다 대사관 알바타대표, 이창연 (주)스포츠서울 INB회장, 심재훈 스프링프레쉬코리아(주) 사장, 이교정 토비스레저그룹회장, 최병수 대한산업보건협회장 등 예술문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청송군에 조성되는 캐나디언 빌리지 조성사업에 예술인단체가 상호 협력하고 서로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며 또한 양국가간의 우호를 돈독히 하는 등 경제위기속에서도 캐나다 외자유치 사업을 국가적으로 협력하는 자리가 되어 빌리지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캐나디언 빌리지 조성사업(원주민 문화촌 마을)은 지난 2일 청송군과 캐나다 원주민 연합대표단 간의 MOU(양해각서)를 체결 하였으며 ,이곳에 원주민들의 전통집인 티피(모피 천으로 만든 원뿔형 천막집), 에스키모인의 생활공간인 이글루, 캐나다 10개주의 홍보관 건립, 축제 마당 등 150억원 가량을 직접 투자하여 조성 할 계획이다.
또한 캐나다 원주민 연합대표단은 콘도, 펜션, 스파 등이 들어서는 주왕산관광지조성사업에도 참여키로 했다.
◆ 참석자 명단
한동수 청송군수,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분과위원장
돈 스미슨 캐나다 대사관 알바타 대표
이창연 (주)스포츠서울 INB 회장
심재훈 스프링프레쉬코리아(주)사장
이교정 토비스레저그룹회장
최병수 대한산업보건협회장
이용익 동우건축사 설계사무소 사장
신현택 예일 회계법인 고문(전 여성부 차관)
윤승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장
신우철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강열 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
김종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정남진 예술인회관 건립감독
이청승 세종문화회관 사장
고미현 음악박사
안유진 한국밸리댄스협회회장,
임이조 시립무용단 단장
강석원 문화예술 컨텐츠사업협회 부회장
이호연 종합예술대학교수
월터 장비에 추장
쇼나 장비에 원주민그룹 자치의원
게리 아펠트 원주민공동대표 변호사
제럴드 커닝햄 메티스부락 연합위원회 대표
제이알 라로즈 원 애로우 원주민그룹 대표
대럴 게릿츠 빅스톤크리네이션 자치의원
캐머론 장비에 콜드레이크 원주민그룹 자치의원
엘릭슨 장비에 콜드레이크 원주민그룹 장로
칼슨 콜 스프링프레쉬 캐나다 부사장
김효진기자/jinapre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