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출신 이갑수 총경 대구청 수사과장으로

 

 

 

 

 

 

대구시경 수사과장으로

청송 진보 출신 이갑수 총경

청송군 진보면 출신의 이갑수(47) 총경이 7일자 경찰청 인사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영전했다.

64년생으로 진성중(14회), 칠곡 순심고와 경찰대(3기)를 나왔다.

87년 경위 임용, 93년 경감임용, 02년 경정 임용을 거쳐 지난 4일 총경으로 승진했다.

구미서 경비교통과장(02), 경주서 수사과장(03년), 경북청 기획계장(04년), 수사2계장(05), 과학수사계장(07), 정보3계장을 거쳤다.

2002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유공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부인 김정숙(46)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었다.

김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