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박승영 신임 지사장 부임
jinak
2016. 1. 10. 14:46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신임 박승영(55) 지사장이 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 지사장은 “농정의 최일선에서 최상의 농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와 의견을 수렴하여 지사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공사의 책임경영 및 정부3.0 실현과 지역 농업인에게 더욱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진보면 출신인 박 지사장은 영남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 농공학과와 동대학원(농업토목 석사)을 나왔다.
1987년 농어촌공사에 입사, 포항지사 유지관리팀장, 안동지사 유지관리팀장, 2015년 경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을 거쳐 올해 4일자로 청송·영양지사장에 부임하였다.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공사 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묘임(50)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