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통합당 천영식, “군위·의성·영덕·청송, ‘살 맛 나는 고장’으로 만들 것”

jinak 2020. 3. 14. 20:45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 아름다운 고향 군위·의성·영덕·청송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정과 멋이 넘치는 살 맛 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오는 415일 치러질 21대 총선에서 군위·의성·영덕·청송 지역 미래통합당 후보 경선에 나서는 천영식(54) 예비후보가 입장을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맑은공기특별시 영덕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산소카페 청송’, 대한민국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경북의 자존심 의성’, 대한민국의 역사와 숨결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 발전을 위한 참 일꾼으로 봉사의 기회를 갖게 해 준 지역민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1965년 생으로 청송군이 고향인 천 예비후보는 대구 영신고, 서울서양사학과를 나왔다.

 

문화일보 공채 1기로 위싱턴 특파원과 정치부 부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홍보기획비서관과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추천 KBS 이사를 역임했다.